효의 의미 효행이야기
 
효행이야기, 이현두의 효행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7.12.20 조회: 2701

이현두의 효행

이현두는 세상에서 보기 드문 하늘이 낳은 큰 효자로서 사람들이 우러러 찬사를 아기지 않았다. 원래 순천부 여수면으로 있을 때 본시 미평동 죽선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춘정이요, 자는 채경이라 이 대홍의 증손이요, 응현의 아들이다.

천성이 어질고 후하며 남의 어른들을 대할때도 친 부모와 같이 위하고 모든일에 모범이 된 효자다.
아버지께서 난치병을 얻은후 백방으로 병을 구환했으나 전연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노루고기와 잉어고기 먹기를 원하는 것이었다. 때마침 엄동설한이요, 강은 얼고 산천은 눈으로 덮여 있었다.

그러나 이 현두는 아버지 병을 낳게하는 일이라면 물, 불을 가리지 않을 결심으로 그의 처 김씨와 더불어 기도하면서 날밝기만을 기다렸다가 강과 온산을 뒤졌으나 노루와 잉어는 구하기가 힘들었다. 몸과 마음이 지칠되로 지쳐 있었으나 밤낮으로 치성을 드리면서 아버지 낳기를 간곡히 기원하던차에 신비하게도 강의 얼음이 녹더니 큰 잉어 한 마리가 뛰어나왔다.

부부는 하늘이 우리를 도움이라고 기뻐 어쩔줄을 모르든차에 포수가 나타나서 큰 노루를 사냥함에 후한값을 주고 사 아버지께 봉양했더니 아버지께서 크게 기뻐하시면서 어느듯 병이낳고 말았다.
모든 고을 사람들은 하늘이 낳은 이효자 부부를 표창하고 우러러 보기를 산같이 하였다.

몇 년후 어머니께서도 살기 어려운 병에 또 걸리고 말았다.
이 두 부부는 원근각지를 돌면서 약을 구했으나 아무런 효험이 없었다. 매일같이 이 현 두 부부는 우리를 대신 죽여서라도 어머니 병을 낳게해 주시라는 기도를 드리면서 허벅지 살을 베어 구워 드리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넣어드리메 또한 회생하였으니 참으로 장한 효자다.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도 묘소에 막을 치고 3년을 기거하면서 그의 처와 더불어 무려 6년을 별거 생활하였고 그가 출입한 곳에는 풀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하늘이 낳은 효자 세상을 떠날때까지 부모님을 생각할때는 눈물이 비오듯 했다고 하니 이야기로 듣고 넘어갈 일만은 아니다.

이 효자를 영원히 세상사람들이 표상을 삼고자 정문을 지으니 때는 1889년 12월의 일다.

출처 : 이서영님의 홈페이지에서 발췌(ttp://web.edunet4u.net/~josab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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