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의미 효행이야기
 
효행이야기, 남순하의 효행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7.12.20 조회: 2708

 

남순하의 효행

남순하는 조선 숙종 20년(1694)에 출생하여 영조51년(1776)에 사망한 조선후기의 인물로 본관은 의령, 자는 백훈(伯薰)이며. 수(壽)로 동지중추부사에 오른 효자이다.

어려서부터 극진한 부모 봉양과 함께 학문에도 힘써 근방에 칭송이 자자하였으나 아버지 수규가 연로하여 병환이 깊을 때 고사리 국을 먹고 싶다 하자 추운 겨울 눈 덮인 마차산 속을 헤메던 중 양지 바른 바위 밑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고사리를 발견하여 아버지의 병을 고쳤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는 부모님 옷을 자기가 먼저 입고 체온으로 덥혀진 다음에 부모님께 입혀드리고 잉어가 잡수시고 싶다 하시면 얼어붙은 강물의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봉양하는 등의 극진한 효행으로 마침내는 조정에 그의 행실이 알려지게 되어 그가 사는 이 마을에 영조의 명으로 정려문이 내려지게 되었다 한다.

이 효자문의 정문에는 「孝子嘉善大夫行同 知中 府事 南舜夏 之門」이라 쓰여 있다.

또한 남순하의 손자 업의 처인 청풍 김씨 역시 가난한 집안으로 출가하여 어려운 살림을 도맡아 꾸려오며 시부모 봉양을 극진히 하였으나, 어려운 가세에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중병을 앓아 눕자 백방으로 처방을 구해 보던 중, 복숭아를 달여 먹어야 낳는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 엄동설한에 마차산을 헤매 다니다 잠시 지쳐서 잠든 사이에 산신의 현몽으로 복숭아를 얻게 되어 남편의 병을 고치게 되었으며 그후 이 일이 조정에 알려지게 되어 영조 때 열녀 정문이 내려지게 되었다 한다.

현재 간파리 동구 밖 느티나무 남쪽에 위치한 효자문은 정면 2칸, 측면 1칸 규모에 맞배지붕 양식의 목조와가 건물로 6. 25 때 소실되었던 것을 수복 이 후손들에 의하여 다시 건립된 것이다.
출처 : 경기도 연쳔군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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