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문예광장
 
단풍놀이
글쓴이: 박명춘
등록일: 2012.04.03 조회: 969

단풍놀이

        松田박명춘

 

이 木 저 木 天地에
초록 노랑 빨강 뒤섞여
울긋불긋 단풍 山河에 드리운다.

여인네
마음은 이미 호반에 있는 듯
설레는 마음 애써 달래는 가을 호반.

남정네
속내는 벌써 갈바람에 휩쓸린 듯
스케줄 잡아 놓고 아낙네 속 파고든다.

돌 城 돌고 돌면서
古城에 어린 예 기개 감탄으로
단풍은 先人의 흔적을 發하여 感한다.

스산 바람 억새 흔들어 깨우며
추억을 찾아오란다, 풍류 가을 가기 전에
산 존 물 존 금수강산 정감 한마당 살으리랏다!


20041016.20:00.토.어둠.

 

제목
작은 사랑 2012.04.03
새벽을 위하여 2012.04.03
단풍놀이 2012.04.03
바닥에 떨어진 고흐의 귀 2012.04.03
반고흐의 풍경화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