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위하면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세상이 크게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상에는 수많은 죄가 있으나
      부모를 공경 않는 죄보다 더 큰 죄는 없다라고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 예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절에 가서 무엇 하며 교회 가서 무엇 한단 말인가?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예수님, 부처님을 믿는다고 할 것인가.
      
   
   당신이 부모님 은혜를 저버리고 효도하지 않으면서 
      자식만을 위한다면 당신의 자식들도 당신의 모습대로
   
   자기 자식들만 위하고 당신에겐 효도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세상의 부모들은 모두 쓸쓸하고 
   
   고독한 세월일 수 밖에 없다.
   
 
   
   모든 부모들이 노인이 될 것이니 세상 사람 모두가
      슬프고 고독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다.
   

      내리사랑은 모두가 외롭고 치사랑은 모두가 행복하다.
   
   모든 사람들이 이를 깨우치고 
   
   부모 공경하는 치사랑(효)을 한다면
      가정의 행복은 물론 사회 모두가 행복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효는
   
   단순히 부모를 공경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을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하는 묘법이다. 
   
   효를 잊고 사는 세상 어디에서 
   
   인간됨과 겸손함을 배운단 말인가. 
   
 
   
   맹자님이 말씀하시기를 불효자는 처자식만 생각하고
   
   재물에 인색하여 부모 봉양을 처자에게 하는 것보다도 
   
   못하다면서 그런 인간이 짐승과 
   
   무엇이 다르냐고 말씀하셨다.
      
      우리 사회에 처자보다 부모를 더 생각하고 
   
   봉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 사람이 짐승 같이 되었고
      친척과 친구도 저버리게 되었으며
      국가와 민족도 배신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충과 효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했는가.
      뼈 아프게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인간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