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는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효도하는 것은 자신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효도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을 끝없이 높여줍니다.
효도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변모해 갑니다.
효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끝없이 효도해도
낳아주신 은혜를 갚을 수 없음을 알 때
인간은 하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효는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등
모든 성현들의 간곡한 가르침이며 
행복을 보장하는 열쇠입니다.
효는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실천하는 것이며
실천 함으로서 받는 열매 입니다.
효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기쁘게 해드리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며,
외롭지 않으시도록 가까이 있는 것 입니다.  
효는 부모님께 언제나 온화한 표정으로
정중히 말씀 드리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얼굴을 붉히거나
빠른 어투, 높은 음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효도하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언동을 조심하고 올바른 처신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효를  연습하는 것 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야 하며
과음하는 등 건강에 해로운 짓을 해서도 안 되며
자식들에게도  높은 소리로 훈계해서도 안 됩니다.
효도하는 사람은
부모의 부름에 즉시 답해야 하며
이르시는 말씀에 이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효자가 될 뿐 아니라 
자신이 큰 인격자가 되어
남들에게 존경받게 되는 것입니다.
효도하는 것은
효도하는 자식을 둘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이것보다 더 큰 자식 교육이 없는 것입니다.
자식들은 항상 부모의 행동을 본받는 것이니 
자신이 불효하면
반드시 불효하는 자식을 두는 것입니다.
자신이 효도하지 않고
효도하는 자식을 바란다면
이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정성과 돈을 들여
자식들을 교육시키고 큰 재산을 물려주어도
아무 소용 없을 뿐 아니라
겉으로는 아주 잘하는 것 같아도
결국 부모를 기만하고 부모를 힘들게 할 것입니다.
자식이 사회에서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으로,
효도하는 귀한 자식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당신이 어떤 경우에도
부모를 극진히 공경하는 효행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자식 교육은
“부모가 효도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자식을 가장 훌륭하게 키우는 방법은
부모가 효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입니다.
 “효"는 가정을 지상의 천국으로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최상의 방법 입니다.
자기 자식은 자기가 낳은 것이므로
은혜를 입은 것이 아니며, 은혜를 준 것입니다.
부모는 자기를 낳아 주셨으니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준 자식에게는
끔찍한 사랑을 보이면서
은혜를 입은 부모를 자식 보다 사랑하지 않으니
세상이  거꾸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식은 위하면서 부모 공경 안하여
세상이 잘못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효도하는 부친 밑에 효자 있고
효도하는 모친 밑에 효녀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명하고 공부 잘하는 자식을 두어도 
부모의 효도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자랐다면 
그 자식은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좋은 자식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철칙이며 창조의 질서입니다.
부모가 보여주는 "효"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크기를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